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앱 비교) 하이브리드 앱 vs 네이티브 앱 vs 모바일 웹앱 vs 크로스 플랫폼 앱Android 2020. 12. 2. 10:50
Hybrid App
- 앱처럼 보이는 웹뷰를 감싸고 있는 웹페이지입니다. Android 혹은 Ios에 관한 지식 없이, 웹 언어(Html, Css, Js 등등)로 개발이 가능합니다.
- 개발 가능한 기능이 제한적이며 퍼포먼스가 약합니다. User Interface 또한 0에서부터 개발해야 하므로 번거롭고 귀찮습니다.
Native App
- Android 혹은 Ios. 한 분야에 집중적으로 기능을 투자 가능하기 때문에 각 플랫폼의 스마트폰에서 최적의 기능과 퍼포먼스를 구현 가능합니다.
-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하다가 아이폰 앱도 개발하고 싶으면 Ios를 새로 배우고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 투자가 많이 소요된다는 것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
Mobile WepApp
- 위에 설명했던 네이티브 앱에 웹뷰를 끼워넣은 앱입니다. 새로 호출해서 웹사이트를 여는것이 아니기 때문에, 소요시간이 적습니다.
- 웹사이트를 모바일 크기에 맞게 옮긴 것. 딱히 뭐 장/단점이라고 말할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.
Cross Platform App
- 네이티브 앱 같은 경우는 하나의 플랫폼에 집중해야 해서 Android/Ios 두 개의 앱을 배포하기 힘들지만, 크로스 플랫폼은 하나의 플랫폼으로 두 분야의 앱을 배포 가능합니다.
- 페이스북의 인스타그램이 대표적인 크로스 플랫폼입니다. React Native로 만든 앱인데,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에서 변환 프로그램에 의해 Java Script로 컴파일 되면서 배포가 가능합니다. 또한 Dart 언어를 기반으로 한 Flutter 또한 변환 프로그램에 의해 C/C++로 컴파일 되면서 배포 가능하고, Xamarin이란 것도 C#으로 컴파일 되면서 사용 가능합니다.
- 개인적인 생각으로 크로스 플랫폼은 유망한 분야라고 생각합니다. 네이티브 앱에 비해 퍼포먼스나 기능은 약한 편이지만, 하나의 플랫폼으로 두 개의 앱을 배포 가능하다는 점이 정말 좋은 것 같다. 계속해서 발전해나간다면 크로스 플랫폼의 수요도 폭팔적으로 증가할 것이라 생각합니다.
결론 : 이런 앱들의 비교를 찾아 봤는데, 블로그 마다 내용도 다르고 너무 주입식 교육처럼 외워야 하는 것처럼 설명한 부분들이 있어,
그냥 자연스럽게 이런 앱도 있구나 하고 이해하고 넘어가면 될듯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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